마음공간/레슨

[레슨] 2nd + 3rd, 하농39, 체르니 30 no.8,9 , Clementi sonatine 9번, Blumenlied

담연. 2014. 11. 13. 00:12

양 팔을 피아노 건반 위로 밀고 당겨보면, 팔과 등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손 모양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는지 알 수 있어. 위에서 내려올 때 오른손은 빗자루로 쓸어 내리듯, 손등은 왼쪽, 손바닥은 오른쪽을 향해 열린 채 내려오게 됨.

 

한 음 한 음..마치 풍선이나 공이 튕겨 올라 왔다가 내려 가는 느낌으로.

-->손목과 팔을 덜렁거리는 것이 아니고!

-->1st때 배운 것처럼, 손 끝의 힘으로 마치 뚜껑을 잡아 당기듯 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풍성해지고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갔다가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어.

그럴 때 손목이 자연스럽게 튕겨 올라왔다 내려가는 것임.

 

양손 따로 따로 연습.

근육 키우기.

 

 

 

1. 하농 39번

 

 

 

 

한 옥타브가 네 옥타브로 확장됐다. 몸도 자연스럽게 움직여 주어요.

그리고 두개, 네개, 여덟개를 한 마디로 튕겨볼 수 있도록.

손 덜렁x 자연스럽게 힘을 주면서.

근육 하나하나에 힘을 싣는 느낌으로.

소리가 퍼지는 것을 들어 봐..

 

 

12장단음계!!!!!!!!!

 

 

 

2. 체르니 30에 6,7,8

자연스럽게 흘러 가듯.

체르니라도 아티큘레이트를 잘 살려서 !!!

 

 

 

3. clementi sonatine op.36 9번, 12번

 

 

 

 

 

아티큘레이트!!

 

 

4. Gustav Lange, Blumenlied !!!

 

 

 

 

 

왼손 셋잇딴음표, 떡라면떡라면 도토리도토리 박자 감 익혀서

양손 따로따로 연습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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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아버지 동영상 많이 보게 된다. 정석으로 치시는 느낌. 실력도 굉장하시고...

살아 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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