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간/레슨

[레슨] 4th, 하농39, 체르니-30-?, Dussek의 sonatina op.20, No1

담연. 2014. 11. 24. 10:03

 

1. 하농39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서 붕 떠올랐다가 천천히 떨어지는 느낌으로.

천천히 한음한음 손목을 이용하여 치면서

각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느껴질 수 있게 연습.

오른손은 비교적 잘 되지만 왼손은 아직 힘이 들어갔다가 잘 빠지지 않아.

 

 

2. 체르니 30에 몇번인지 기억 안나는데

 

스타카토가 이어지는 거. 가볍게 튕겨주면서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낮은음에서 높은음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

 

그리고 아티큘레이션 잘 살려서. 프레이즈씩 묶어서 느낌 살리기.

 

 

3. Dussek op. 20  &  Clementi op.16, No6

 

느낌느낌느낌을 살려서 ~~

 

 

4. Blumenlied

 

연습연습. 일단 양손 따로 해서 감 익히기.

 

-->사실 왼손은 박자가 잘 안익혀지고

오른 손은 강약조절이 잘 안된다. 점점크게, 점점작게, 강조(?--용어를 정확히 모르겠음), 끊기가

좀 독특하게 되어 있어. 그게 곡의 멋을 더 살리는 장점이 되겠지만 나에겐...익숙하지 않다.

 

 

 

연습 많이 하고 싶은데 계속 집에 일거리를 들고가게 되고

배고파 오래 칠 힘도 부족하다.

무엇보다도 확실히 난 좀 딱딱하고 감이 떨어지는 듯 ㅜㅜ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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