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공부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Chapter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토론거리

담연. 2021. 1. 29. 14:53

p179

1. 당신의 직업은 무엇이고 당신의 사업은 무엇인가? 둘은 어떻게 다른가?

 

직업은 풀타임잡 하고 있는 이 일이고 사업은 없다. 

직업은 내 근로를 통해 소득을 얻는 일이고, 

사업은 내가 마련해 놓은 장에서 타인이 나를 위해 근로하고 나에게 소득을 안겨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이 장을 읽기 전 당신이 보유한 순자산의 가치를 어느 정도로 추산하고 있었는가? 이제 그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순자산은 그저 모아 둔 현금, 주식에 들어간 돈이 전부라는 생각이 든다.

자동차, 집 안의 모든 집기들은 전부 자산이 아니라는 것을 너무 명확하게 알겠다. 

그 좋아하는 책도, 좋은 가전 제품들도, 값 나가는 가구들도, 그저 소모품이자 지출 품목일 뿐, 자산이 될 수 없다.

 

 

3. 당신이 획득하고 있는 자산은 당신이 좋아하는 유형인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바꾸는 게 좋겠는가?

 

현금자산은 좋은데, 이걸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겠다. 이 책에서 말하는 다른 자산으로 돌리고 싶고, 그것을 공부하고 싶다.

주식에 들어간 자산은 죄다 마이너스라서, 이게 과연 자산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존버, 물타기가 답인가 싶다. 

 

 

 

4. 당신의 현금으로 정당화할 수 없는 사치품을 누린 적이 있는가? 사치품 구매를 정당화할 수 있어서 구매한 적은 또 언제? 두 경우 느낀 감정을 비교. 구매 당시와 나중 시점을 기준으로. 

 

일시불로 사기 부담스러운 장신구나 의류를 할부로 구매한 적이 있다. 그리고 최근 필요에 의해서 신차를 구입하기도 했다. 둘다, 내(우리)가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나(우리)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했다. 지나고 보니, 아니었다!! 괜히 샀어!!!

 

 

5. 가족 중 평생 타인을 위해 일하고 결국 아무 것도 손에 쥔 게 없었던 사람이 있는지? 그에게 조언 할 수 있었더라면 뭐라고 했을 것 같은지?

 

그런 가족은 없지만, 동생과 내가 그런 길을 가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리에게 조언을 한다면, 당장 돈 공부를 시작해. 돈을 알아야 해. 라고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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