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Chapter5. 부자들은돈을만든다. 토론거리

p253 실천을 위한 질문과 토론

 

1. 우리를 주저하게 만드는 것은 기술적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자신감의 부족이다.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의 삶에서 자기 회의로 인해 좋은 기회를 놓친 사례가 있었다면?

 

자기회의로 인한 기회 상실.. 주변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좁디 좁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함께 길을 걸어온 사람들과 주로 관계를 맺습니다. 다들,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 종속되어 주어진 것에 허덕이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다들 나는 아직 실력이, 전문성이 부족해, 라는 두려움을 안고 있지요.

 

 

2. 어떤 사람들은 많은 돈을 갖고도 재정적으로 앞서 나가지 못한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두려움때문이 아닐까요?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있는 것을 지켜내려고 하는 보수성이 발전을 막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나름대로 금융 지능을 개발해 오면서 그 덕에 좋은 거래, 나쁜 거래 분간한 적이 있는지?

 

아직은 없습니다. 심지어 금융 지능도 없네요..금융 지능은 어떻게 쌓는 건지 왜 알려주지 않으시나요.

 

 

4. 중요한 철학 중 하나는 자신의 자산 부문에 씨앗을 심고 작게 시작해 그 성장세를 지켜보는 것이다. 만약 지금 당장 자신의 자산 부문에 씨앗을 심는다면,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하겠는가? 지금 당장 그럴 수 없다면 그럴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하겠는가?

 

지금 주가가 조정기에 들어간 듯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우량주 줍줍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래 산업가치가 뛰어난 소형주에 투자하겠습니다. 그런데 소형주는 확실히 우량주에 비해 더 빨리 떨어지더란.... 헤헤. 또 그럴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몫돈을 마련하고(물론 저자는 돈 없이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정도의 고수는 아니기 때문에...) 공부를 이어나가겠습니다.

 

 

5. 패키지 투자 vs 투자를 창조, 당신은 어디에 속하고, 그것이 원하는 부류인지?

 

저는 패키지 투자 부류 같습니다. 안정성, 보수성을 중시하고, 투자를 창조하는 것에 필요한 지식을 쌓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고 자신도 없기 때문입니다. 패키지 투자도 하고, 공부해서 투자를 창조해내고 싶기도 합니다. 욕심인가요?

 

 

6.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당신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런 두려움이 좋은 기회를 활용하지 못하도록 막은 적이 있는가? 앞으로 그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아주 좋은 질문 같습니다. 저는 그 두려움 때문에 창업 혹은 나만의 사업의 시작을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라는 아주 좋은 핑계도 있지요. 이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력도 쌓고 공부도 하고 머리로 시뮬레이션도 많이 해서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어서, 부동산을 매수하기 보다 관망하거나 청약기회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걸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