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목록2025/07 (1)
담연(湛然), 평온하다, 맑다, 완전히 비추다.
18개월을 보내고 19개월을 맞이하며.
1.자기 주장이 늘어났고자기 주장을 펼칠 수 없을 때 좌절하기도 하지만상황에 맞게끔 참고 조율할 줄도 안다. 2.그네 욕심쟁이가 되었는데,언니 오빠 친구들에게 그네를 양보해야 하는 상황에서양보하기 싫어 버티다가도너도 양보를 받으니 양보를 해야 한다 는 설득에 마지못해 내려오게 되고,그런 아이에게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니아이도 스스로 박수를 치며 내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곧 손으로 가슴을 치며(="내가, 내가") 그네를 탈환하고자 하니,아이를 자주 마주치는 분들은"아기가 그네를 정말 좋아하더라"는 이야기를 하신다. 3.머리 감기를 어려워 하는데, 물놀이 이후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다.눈썰미가 더 좋아지고 사소한 행동들을 모방하고 시늉을 낸다. 4.말귀를 거의 다 알아듣는다. 펜, 빵, 빠(오빠), ..
부모가 되어가는 여정/육아일기
2025. 7. 4.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