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7

[기사] 제주도 쓰레기..

제주도에 쌓인 의문의 상자들.. 섬이 위험하다 [최병성 리포트] news.v.daum.net/v/20210209141502434 제주도에 쌓인 의문의 상자들.. 섬이 위험하다 [최병성 리포트] [최병성 기자] ▲ 제주도 쓰레기매립장에 비닐로 말아 놓은 쓰레기 눈사람 더미 ⓒ 최병성 네모 모양의 눈사람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논에서 벼를 베고 난 후 볏짚을 말아 놓은 소 사료가 news.v.daum.net 예전부터 그런 말은 많았다. 제주도 내 쓰레기 처리에 한계가 많다고. 그런데 이렇게 쓰레기가 다른 나라로 떠돌다가 돌아오는 일까지 일어났을 줄이야... 원전 쓰레기 더미를 쌓아 놓은 것과 같이 예쁘게 포장해서 잘도 쌓아 놨네. 쓰레기. 일반인의 관점에서 쓰레기는 쓰레기 봉투에 잘 담아서 큰 쓰레기통에 던..

환경 2021.02.09

[기후] 사하라사막에 눈이

출처: news.v.daum.net/v/20210118082532505 '설국'으로 변한 사하라사막..사우디 아라비아에도 반세기만에 눈 지구에서 가장 더운 곳 중 하나인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마치 하얀 담요로 뒤덮인 것처럼 눈이 내렸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하라 사막에 눈이 내려 소복히 쌓였다. 세계에서 news.v.daum.net 1980, 2017, 2018년에도 눈이 내렸다고 하지만, 워낙 지역이 넓고 기상 관측소가 거의 없어서 눈이 몇 번 왔었는지 정확한 카운팅은 어렵다고 한다. 이번 눈의 원인은 아프리카 대륙 관통하던 차가운 고기압이 사막으로 이동하면서 저온 현상을 일으킨 것이다. 아프리카와 사우디아라비아 기온이 영하 2도로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인근 산과 사막에도 눈이 내렸..

환경 2021.01.18

[제로 웨이스트] 환경을 위한 절약 vs 궁색한 짠돌이? 휴지 하나 덜 써서 뭐할건데?

(출처: 구글 이미지 검색, http://www.mpscleaning.co.uk/toilet-tissue-systems/versatwin-toilet-rolls.html) 아직 cloth toilet paper 를 만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화장실에서는 휴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칸 수를 세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서 불현듯 어릴 적 엄마가 물건을 아껴쓰던 모습들이 생각이 났다. 예나 지금이나 엄마는 물도 아껴쓰고 전기도 아껴쓰고 안입는 옷도 어떻게든 입을 수 있게 해보고 재활용이 가능한 건 다시 쓰고 고쳐 쓰고.... 그러신다. 요즘 흔히들 쓰는 청소용 부직포와 물걸레포가 자연 분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직포가 새카맣게 될 때까지 사용하고 물걸레포를 빨아서 닳을 때까지 사용한 후 버리신다. 물걸레포는..

환경 2018.04.24

[제로 웨이스트] '노 티슈', 휴지 사용량 줄이기

일상 생활에서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 많이 그리고 쉽게 발생되는 쓰레기가 '휴지' 인 것 같다. '그냥 손수건을 쓰면 되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는데, 오늘 하루 내 손이 각티슈로 얼마나 자주 뻗어가는 가를 의식하고 '휴지 대용 손수건으로 코도 닦고 테이블도 닦고 손도 닦고 해야 하나?' 라는 생각에 이르자 휴지 사용 문제가 굉장한 큰 이슈로 느껴졌다. 나의 생활에서, 티슈 용도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 가능할 것 같다. 1. 화장실 용변 후 처리용. - 대안: 'cloth toilet paper' . 이거는 따로 포스팅 해야 할 아주 큰 문제다. 그리고 대변은 어쩔 수 없이 휴지를 쓸 것 같다(...). 대충 구글링을 해보니까 이미 대단한 사람들이 많았다. 낱장으로 쌓아 놓고 쓰는 것도 좋고, 롤..

환경 2018.04.24

'제로 웨이스트', 쓰레기 없는 삶에 도전하는 사람들 이야기

[기사] ‘쓰레기 제로’ 도전 한 달 “결국 내 삶을 바꾸는 일이더라” [기사] "일회용품 없이 일주일 살아보자" 2030 新에코세대의 도전 위의 기사를 보고 처음 접한 용어. '제로 웨이스트'. 검색을 해보니 꽤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줄이는 삶의 방식을 연구하고 실천 중이었다. 나는 평소 물건을 사면 비닐을 거절하고 그냥 손에 들고 오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고, 분리수거에 신경을 쓰고, 면 생리대를 쓰고, 일회용품을 덜 쓰려고 하고, 워터 프리 세차를 하고, 카페에서 머그를 요구하는 정도는 습관이 되어 있기는 하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비닐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만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아 무력감과 죄책감을 자주 느껴왔다. 작은 지우개나 노트 하나를 사더라도 비닐에 꽁꽁 싸여..

환경 2018.04.21

아열대 기후로 변하면서 농작물 재배 지도가 변한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80410120215334 한국일보 기사 내용 요약 2017년 연평균 기온 : 13.1 도1973년 : 12.4 도 43년만에 0.7도 상승. 해수 온도 상승의 영향을 받은 제주도는 1.1도, 수도권과 강원도는 0.9도 상승. 온실가스 배출이 확대되고 저감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2071-21000년에는 16.6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 아열대로 바뀌는 것! 이에 농작물 주산지가 북상함!! 사과1980년 전국현재는 경북, 충북, 충남 등지에서 주로 재배, 일부 강원 산간 지역까지 확산. 강원 정선군의 사과 재배 면적 1970년 3.7ha=11,192.5평 2015년 141.8ha=428,945평2090년대 강원 일부 지역에서만. ..

환경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