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곡 5

[레슨] 4th, 하농39, 체르니-30-?, Dussek의 sonatina op.20, No1

1. 하농39 풍선에 바람이 들어가서 붕 떠올랐다가 천천히 떨어지는 느낌으로. 천천히 한음한음 손목을 이용하여 치면서 각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느껴질 수 있게 연습. 오른손은 비교적 잘 되지만 왼손은 아직 힘이 들어갔다가 잘 빠지지 않아. 2. 체르니 30에 몇번인지 기억 안나는데 스타카토가 이어지는 거. 가볍게 튕겨주면서 굳이 힘을 주지 않아도 낮은음에서 높은음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어. 그리고 아티큘레이션 잘 살려서. 프레이즈씩 묶어서 느낌 살리기. 3. Dussek op. 20 & Clementi op.16, No6 느낌느낌느낌을 살려서 ~~ 4. Blumenlied 연습연습. 일단 양손 따로 해서 감 익히기. -->사실 왼손은 박자가 잘 안익혀지고 오른 손은 강약조절이 잘 안된다. 점점크게, 점..

마음공간/레슨 2014.11.24

[레슨] 2nd + 3rd, 하농39, 체르니 30 no.8,9 , Clementi sonatine 9번, Blumenlied

양 팔을 피아노 건반 위로 밀고 당겨보면, 팔과 등 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손 모양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되는지 알 수 있어. 위에서 내려올 때 오른손은 빗자루로 쓸어 내리듯, 손등은 왼쪽, 손바닥은 오른쪽을 향해 열린 채 내려오게 됨. 한 음 한 음..마치 풍선이나 공이 튕겨 올라 왔다가 내려 가는 느낌으로. -->손목과 팔을 덜렁거리는 것이 아니고! -->1st때 배운 것처럼, 손 끝의 힘으로 마치 뚜껑을 잡아 당기듯 건반을 누르면 소리가 풍성해지고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갔다가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어. 그럴 때 손목이 자연스럽게 튕겨 올라왔다 내려가는 것임. 양손 따로 따로 연습. 근육 키우기. 1. 하농 39번 한 옥타브가 네 옥타브로 확장됐다. 몸도 자연스럽게 움직여 주어요. 그리고 두개, 네개..

마음공간/레슨 2014.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