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부동산을 서울에 사야하는 이유

해당 동영상 캡쳐

- 역대 정권별 서울집값 상승률 봤을 때, 규제하면 집값이 오르는 패턴. 

- 노태우 때, 규제 하자 집값이 상승함. 

- 참여정부 때, 규제하면서 30-40% 정도 상승됨. 

- MB때, 규제 풀고 해제함. 리먼브라더스 파산. 횡보 후 하락.

- 박 때, 대출 더 해줌. 빚내서 집 사라.. 집값 폭등하지는 않음. 마지막에 약간 오름.

- 현재, 참여정부의 정책을 반복하고 있음. 집값 잡고 지지율 하락 막기 위해 규제 강화 후 집값 엄청 오름. 계속 상승 추세임. 집값 잡으면 대출 이자 상승으로 인해 금리가 집값을 잡는 거라고 하는데 (??). 그런데 당분간 금리 인하 추세. 바로 서울 집값 잡기 힘듦.

 

- 왜 이렇게 서울 집값은 상승하는가? 공급 부족 때문. 

(그럼 엠비때 집값 횡보는 건설에 돈 때려 넣어서 공급이 엄청났기 때문 아님??)

 

- 48개월 중 7개월 정도만 공급량이 수요를 초과함. 나머지는 대부분 부족했음. so 계속 서울 집값 상승. 

 

- 공급 충분 시 집값 오를 수가 없음. 

 

- 아마트와 물가 그래프, 1975-2019, 를 보면, IMF때 약간 하락. 반의 반도 안떨어짐. 2008년 서브프라임때 집값 안떨어졌어. 과거 어느 때 샀어도 현재는 돈을 벌었을 것임. so 부동산의 역사, 흘러온 방향, 각 정부 정책들을 알아야 해. 

 

- 150년 동안 상승한 부동산이 이번 정부에서 잡힐까? 쉽지 않다. 미군부대 자리에 몇 만 가구 주택 분양 시에는 서울 집값 폭락 가능. 현실 가능성 없음. 단지, 조정은 올 수 있음. 왜냐면 최근 급등 했기 때문. 

 

- 집 한 채 정도 사서 투자해야겠다 싶으면 인서울 추천. 직주 근접이라면 그냥 직주 근처에 살아. 

 

 

출처: 재테크읽어주는파일럿, "쉽게 알려주는 부동산 서울에 사야하는 이유(feat. 서울사는 30대)", 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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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 집값 잡고 지지율 하락 막기 위해서 규제 강화했다고 하는 부분은 약간 거슬림.

박 때 규제 풀어주고 너도나도 집 사라 부추겼다가, 금리인하하고 등등 되면서 집값 오른거 아닌가.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면 규제 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무튼 공급이 늘면 집값은 오르지 않는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울산은 오를 가능성이 높겠다. 2021 공급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