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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연(湛然), 평온하다, 맑다, 완전히 비추다.
26개월 보내고 27개월 맞이하며 - 시른데~? 청개구리가 된 우리 아기
이제는 우리가 자신에게 해줬던 이야기들이나 복잡한 행위를 우리에게 되돌려준다. ep1. 다같이 자는데... "엄마 아빠랑 이야기 하지 말고 입 꾹 닫고 눈 꼭 감고 코 자, 아빠도~" ep2. 내가 아프다고 하니까 "엄마 괜찮아?" 라며 내 이마와 볼에 손을 대어보고, 체온계로 열을 잰다. 기타 등등 많았는데 까먹음.. 아쉬워라. 2월 중반에 갑작스럽게 열이 올랐다. 저녁부터 39도 40도를 오르락 내리락. 집에 있는 해열제로 대충 급한불을 꺼가며 버텼고, 다음 날 아침 집앞 소아과에 가서 다른 해열제를 처방 받았다. 독감+코로나 검사 결과 독감은 아닌 걸로. 처방받은 약을 한 번 먹이고 나니 오후부터는 다시 열이 내려가서 쌩쌩해짐. 두 돌이 지난 지금까지 이렇게 열이 난 게 두 번째고 모두 짧게 끝났..
부모가 되어가는 여정/육아일기
2026. 3. 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