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16. 9. 17 - 18. 2016. 9. 17. 네팔 카트만두, 도착 네팔 카트만두 공항에 저녁 열시 넘어 도착 후 타멜에 도착. 네팔라야 호텔 303호에 짐을 풀었다. 정신차리고 보니 12시 가까운 시간이다. 이 곳에 몸을 뉘이기 전, 곧 쓰러질 듯한 카트만두 공항에서 분주히 움직였다. 비행기에서 재빠르게 내린 다음 비자코너로 갔다. 비자발급을 위한 기계가 여러 대 놓여 있는데, 거기에서 내 정보를 입력하고 사진을 찍은 다음, 근처 비자 신청 코너에 가서 돈을 내고 비자를 받으면 된다. 비자는 30일짜리로 했고, 40달러를 냈다. 그런 다음 입국 심사를 받고 무사히 입성. 늦은 시간이어서 환전은 하지 못했다. 그리고 아주 작고 허름한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이 커다란 짐을 들고 움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