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하농39, 41
39 C장조는 메트로놈 100이 무난해졌다.
가단조랑 그 밑에...가락단음계 6,7음계에서 # 해주고 내려올 땐 원래음대로 하는 것도
그럭저럭.
아르페지오를 병행. 양손 따로 움직이기.
그리고 4음이 한박이니까 도미솔 도미솔 도미솔 로 들릴게 아니라
도미솔도 미솔도미 솔도미솔 도미솔도
로 들릴 수 있게 연습.
오른손 올라갈 때와 왼손 내려올 때,
세번째 음에서 네번째 음까지 음이 끊기기 전에 후딱 손목을 이동시켜서 가볍게 소리를 이어주기
연습!
2. 체르니 30에 몇번이더라
아무튼 양손 따로 하고 ㅎㅎ 이제는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하기.
3. 소나타 Mozart K545
음색이 많이 좋아졌다는 피드백. 메트로놈으로 박자를 맞추기 위해 애를 썼다.
표현하는 걸 중점으로 해야 하는데...역시 난 딱딱해 ㅋ
양손 번갈아 아르페지오 할 때 박자가 왜 그렇게 딱딱 맞아 떨어지지 않는 건지 무지 답답하다.
초보자를 위한 소나타라고 하지만 표현하는게 너무 어렵다.;
선생님은 기보 문제라고 하셨는데, 아무튼 박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일종의 '착음현상'ㅋㅋ이 나타난다.
감으로 익혀내는 수밖에!
4. 알프스의 저녁노을?
일단 양손 따로. 아직은 페달 전.
수평선 저 멀리 내가 좋아하는 노을이 피어났다 사라지는 걸 상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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