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이 중반부터 ㅋ
커터칼은 대박.
두편의 영화를 본 것 같은 느낌이다.
전반부는 슬픈 로멘스(?), 후반부는 psychopathy가 나오는 스릴러 ㅋ,
다른 느낌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결혼 생활에서 부부간의 갈등, 불화에 빠져들다가
후반엔 대체 이 여자의 실체는 뭔가, 어떻게 일이 진행되려나, 하는 마음으로 봤다.
반전으로 신선한 맛은 있었지만, 너무 뜬금없는 반전이었기에 공감은 커녕ㅋ 입만 떡떡 벌린 채 보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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